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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주 유채영…“박미선, 송은이와 함께 임종 지켜”

사진=tvN '택시' 방송캡처

김현주 유채영…“박미선, 송은이와 함께 임종 지켜”

배우 김현주가 위암 말기로 투병 중이던 연기자 겸 가수 유채영의 임종을 함께했다.

24일 유채영의 소속사는 위암 말기 판정을 선고 받아 투병 중이던 유채영이 이날 오전 8시 병원에서 생을 마감했다고 전했다.

유채영의 마지막 임종 순간엔 남편과 가족들뿐만 아니라 배우 김현주, 방송인 박미선과 송은이가 함께한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김현주는 투병 중인 유채영을 찾아 간호를 하는 등 힘든 투병생활을 쭉 지켜봐온 것으로 알려져 보는 이들을 더 안타깝게 하고 있다.

김현주 유채영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현주 유채영, 두 분의 우정 영원하시길”,“김현주 유채영, 너무 가슴이 아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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