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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아 장승조 뮤지컬 ‘늑대의 유혹’ 인연으로 만나 “11월 결혼”

사진=sm엔터테인먼트 공식 페이스북

린아 장승조 결혼

여성그룹 ‘천상지희 더 그레이스’ 출신 린아와 뮤지컬 배우 장승조가 오는 11월22일 결혼한다.

25일 린아의 소속사 SM 엔터테인먼트는 “린아와 장승조는 2011년 뮤지컬 ‘늑대의 유혹’에 함께 출연하면서 알게 돼 선후배 사이로 지내다가 지난 5월부터 진지한 만남을 갖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린아가 그룹 활동 이후 뮤지컬 배우로 여러 작품에 출연하며 장승조 씨와 업계에서 친분을 쌓은 걸로 안다”며 “두 사람은 현재 결혼 날짜를 잡은 상태로 예식과 관련한 구체적인 내용은 추후 말씀드리겠다”고 말했다.

린아 장승조 11월 결혼에 네티즌들은 “린아 장승조 11월 결혼, 갑작스럽게? 축하드려요”, “린아 장승조 11월 결혼, 천상지희는 컴백 안하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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