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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월화특별기획 ‘유나의 거리’ 김옥빈, 서유정의 상처투성이 얼굴 보고 뿔났다!

사진=JTBC

JTBC 월화특별기획 ‘유나의 거리’(연출: 임태우 | 극본: 김운경 | 제작: 드라마 하우스)에서 서유정이 상처투성이가 된 얼굴로 집으로 돌아와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자체 시청률을 기록하며 회가 거듭되면서 재미는 물론 배우들의 빛나는 열연과 우리들의 삶을 대변하는 스토리로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JTBC 월화특별기획 ‘유나의 거리’에서 김옥빈이 서유정의 얼굴에 멍 자국을 만든 장본인을 찾아 나설 것으로 보여져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 시키고 있다.

지난 20일 서유정의 개인 SNS를 통해 공개 되었던 얼굴에 생긴 멍 자국 사진의 비밀이 오늘 밤 ‘유나의 거리’를 통해 밝혀질 것으로 보인다. 지난 19회에서 편안한 옷차림으로 대문을 나서는 창만(이희준 분)의 앞으로 금방이라도 사고가 날 것처럼 지그재그로 운전을 하는 미선(서유정 분)의 승용차의 모습과 함께 다급한 목소리로 차를 세우는 창만의 모습이 담겼다.

이어 멈춰 선 차 속에는 미선이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핸들에 고개를 파묻은 채 엎드려 있었고 이에 놀란 창만은 차 문을 두드렸다. 조금씩 정신을 차리며 가까스로 고개를 들고 차 문을 연 미선의 얼굴은 누군가에게 엉망으로 맞은 듯 이곳 저곳에 상처가 나있었고 한쪽 눈은 뜰 수도 없을 정도로 부어 있었다. 이러한 모습은 앞으로 ‘유나의 거리’는 물론 미선에게 어떠한 일들이 일어 날 지에 대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기에 충분했다.

19회가 끝난 직후 시청자들은 “이게 무슨 일이야?! 미선이 저 눈 왜 저러는 거야!”, “SNS 속 사진의 비밀이 드디어 밝혀지는 건가?!”, “창만 진짜 많이 놀랐을 듯, 도대체 누가 여자 얼굴을 저렇게 만든거야!”, “유정 언니 눈에 든 멍 진짜 리얼해요~”, “벌써 끝났어! 궁금해서 다음주 어떻게 기다려” 등 다양한 반응을 쏟아냈다.

28일 방송될 20회에서는 하나 밖에 없는 룸메이트인 미선이 온 몸이 상처투성이로 되어 집으로 돌아온 모습을 본 유나(김옥빈 분)가 그녀를 대신해 폭력을 휘두른 장본인을 찾아 나설 것으로 예고돼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또한, 미선의 얼굴을 장본인이 밝혀지면서 그에게 유나가 어떠한 복수를 할 지도 앞으로 ‘유나의 거리’의 속 또 다른 관전 포인트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유나의 거리’는 직업, 성별, 나이, 성격까지 천차만별인 개성만점 사람들과 전직 소매치기범인 한 여자가 사는 다세대주택에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사나이가 들어온 후, 상처와 아픔을 치유 받고 함께 부대끼며 살아가는 이야기를 그린작품으로 오늘밤 9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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