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은경 노다메 칸타빌레
배우 심은경이 노다메 칸타빌레 여주인공 ‘노다 메구미’ 역을 맡게 된 소감을 밝혔다.
‘노다메 칸타빌레’의 제작사 그룹에이트는 29일 ‘노다 메구미’ 역으로 심은경의 캐스팅 확정을 공식 발표했다.
심은경은 “‘노다메 칸타빌레’ 원작만화를 참 재미있게 보았고, 개인적으로 또 동명드라마에서 노다메 역을 소화한 우에노 주리의 팬”이라며 “언젠가 꼭 이런 매력적인 캐릭터에 한번 도전해 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결국 기회가 주어졌다”고 소감을 말했다.
심은경은 이어 “정말 가장 노다메다운 심은경으로 거듭나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각오를 전했다.
‘노다메 칸타빌레’는 클래식 음악을 테마로 한 작가 니노미야 도모코의 작품으로 2006년 일본의 후지TV 드라마로 제작, 인기배우 우에노 주리와 타마키 히로시가 주연을 맡아 많은 사랑을 받은 작품이다.
심은경 노다메 칸타빌레에 네티즌들은 “심은경 노다메 칸타빌레, 주인 제대로 찾은 듯”, “심은경 노다메 칸타빌레, 정말 잘어울려”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