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한’ 작가 조카 ‘백옥담’, 차기작 캐스팅 소식 “탕웨이 닮은꼴”
임성한 백옥담
임성한 작가 차기작에 조카 백옥담이 출연한다고 해 화제다.
23일 한 방송 관계자는 “임성한 작가의 조카인 백옥담이 10월 첫 방송되는 임성한 작가의 차기작에서 조연 캐릭터를 맡는다. 주인공과 연결되는 비중있는 캐릭터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백옥담은 지난 2007년 MBC 드라마 ‘아현동 마님’과 SBS ‘신기생뎐’에 이어 ‘오로라 공주’까지 임성한 작가의 작품에 연이어 출연했으며, 탕웨이를 닮은 외모로 화제가 된 바 있었다.
임성한 작가의 차기작은 방송국을 배경으로 한 드라마이며, ‘썰전’에서도 언급된 바 있듯이 직접 예능국 회의에 참석할 정도로 열의를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임성한 백옥담에 네티즌들은 “임성한 백옥담, 탕웨이 진짜 닮았네”, “임성한 백옥담, 이번에도 임성한 작가 드라마에 나오네” 라는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