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해피투게더 정준호, 6개월 된 아들 바보…“나만 보면 한숨 쉰다”

사진=KBS

해피투게더 정준호, 6개월 된 아들 바보…“나만 보면 한숨 쉰다”

해피투게더 정준호 아들

  

해피투게더 정준호가 6개월 된 아들을 언급해 관심을 끌고 있다.

  

31일 방송될 KBS2 ‘해피투게더3’는 능력자 특집으로 꾸며져 이영표 해설위원, 조우종 아나운서, 배우 정준호, 가수 김흥국, 정지원 아나운서가 출연해 숨겨둔 입담을 과시할 예정이다.

   

방송에 출연한 정준호는 2011년 아나운서 이하정과 결혼해 올해 초 아들을 낳고, 이제 6개월된 아들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육아에 도움을 많이 주냐”는 MC들의 질문에 “목욕도 시켜주고 마시지도 해주는데 아들이 나를 어려워한다”며, “아들이 아직 어린데도 불구하고 나만 보면 한숨을 쉰다” 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준호 아들에 네티즌들은 “정준호 아들, 왜 아빠만 보면 한숨을 쉴까”, “정준호 아들, 아들이 6개월밖에 안됐구나” 라는 반응을 보였다.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피플 & 피플

이코노미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