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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코, ‘이혼 후 우울증과 사회기피증 시달려…’

사진=Mnet ‘쇼미더머니3’ 방송 캡쳐분

바스코 과거 고백

래퍼 바스코가 자신의 과거를 고백해 화제다.

바스코는 주부생활 9월호 인터뷰에서 이혼 후 우울증과 사회 기피증에 시달린 자신의 과거를 털어놨다.

바스코는 “이혼 후 우울증과 사회 기피증에 시달렸었다. 현재 출연중인 ‘쇼미더머니3’에 참가하기 전에도 무대를 망칠까봐, 손가락질 받을까봐, 웃음거리가 될까봐 너무 두려웠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그러나 이제는 무대를 선보이면서 바스코라는 이름을 다시 알리게 되어 감사하다. 싱글대디로 아이를 키우는 만큼 이번 ‘쇼미더머니’에서 꼭 우승하겠다”고 밝혔다.

바스코 과거 고백에 네티즌들은 “바스코 과거 고백, 정말 힘들었구나”, “바스코 과거 고백, 힘내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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