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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코 스윙스, 서태지 컴백공연 출연 확정…“영광스럽다”

사진='쇼미더머니' 방송캡쳐

바스코 스윙스

가수 스윙스와 바스코가 서태지 컴백 공연에 객원래퍼로 참여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2일 서태지 컴퍼니에 따르면 스윙스와 바스코는 내달 18일 개최되는 서태지의 컴백공연 ‘크리스말로윈’ 출연을 확정했다.

이에 대해 바스코는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서태지씨와 함께한다”는 내용의 짧은 글을 올렸으며 스윙스 역시 트위터를 통해 “바스코 스윙스, 영광스럽게 서태지 형님 무대에 오른다”며 벅찬 감정을 드러냈다.

한편 서태지는 10월 정규앨범 발매에 앞서, 10월 18일 서울 잠실운동장에서 컴백 공연 ‘크리스말로윈’을 개최한다.

바스코 스윙스에 대해 네티즌들은 “바스코 스윙스, 서태지와 어떤 조화를 이룰까”, “바스코 스윙스, 서태지와 함께 한다니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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