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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줄리안 로빈, 한국에 온 이유 공개…“외국에서 게이취급”

사진=JTBC '비정상회담' 방송캡쳐

비정상회담 줄리안 로빈

‘비정상회담’에서 프랑스 대표 로빈과 벨기에 대표 줄리안이 외국은 남자가 너무 마르면 게이로 오해를 받는다고 털어놨다.

로빈은 15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서 외모 콤플렉스를 묻는 질문에 “어릴 때부터 너무 말랐다”면서 “오죽하면 부모님도 내게 게이냐고 물었다. 프랑스는 남자가 너무 마르면 게이로 오해받는다”라고 말해 주위를 놀라게했다.

 

줄리안 역시 “꽃미남은 외국에서 욕이다. 그래서 내가 한국에 왔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비정상회담 줄리안 로빈에 네티즌들은 “비정상회담 줄리안 로빈, 유럽은 마초가 대세?”, “비정상회담 줄리안 로빈, 게이 같기도…”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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