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 발견 이승준 김슬기 윤현민
연애의 발견 이승준이 김슬기에게 고백했지만 윤현민의 훼방으로 대답을 듣지 못했다.
18일 방송된 KBS2 ‘연애의 발견’ 10회에서는 윤정목(이승준 분)이 김솔(김슬기 분)에게 마음을 고백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목은 솔의 작업실에 미니 소나무를 들고 찾아와 “저는 가슴이 있습니다”라며 “저 올해 서른 일곱살입니다. 싱글이고요. 요즘 사람 연애하기 전에 간 보고 썸 타는 거 시간낭비라 생각합니다. 윤솔씨 일하는 모습 사적인 모습 볼만큼 봤고요”라고 속내를 비췄다.
이에 솔이 조심스럽게 “그래서요?”라고 묻자 정목은 “절 어떻게 생각하세요?”라고 되물었다.
그 순간 두 사람의 모습을 지켜보던 도준호(윤현민 분)는 황급히 두 사람 사이에 끼어들어 솔의 대답을 저지했다.
솔이에 대한 정목과 준호의 대립구도가 형성되며 여름, 태하, 하진과는 다른 그들만의 삼각관계애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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