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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끼 혼혈, 사촌 누나가 니콜 셰르징거?…“대박 집안”

사진=도끼 인스타그램

도끼 혼혈 니콜 셰르징거

래퍼 도끼가 혼혈인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힙합레이블 일리네어 레코즈의 CEO이자 래퍼인 도끼가 필리핀과 스페인 혼혈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게 태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아버지는 라이브 연주를 하며 친형은 힙합 앨범을 낸 뮤지션인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화제가 된 것은 도끼의 사촌 누나가 세계적인 걸그룹 푸시캣 돌스의 전 멤버 니콜 셰르징거라는 것.

이와 관련 도끼는 지난 7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때도 지금도 날 모르면 아무도 나에게 한국말로 말을 걸지 않았다. 스페니쉬 필리피노 스웩”이라는 글과 어린 시절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도끼는 큰 눈망울의 또렷한 이목구비로 귀여운 외모를 뽐내고 있다.

도끼 혼혈에 네티즌들은 “도끼 혼혈, 사촌 누나가 니콜 셰르징거? 소름”, “도끼 혼혈, 음악가 집안이구만”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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