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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정두홍…“바다에서 스턴트하다 선배 잃어”

사진=SBS ‘정글의 법칙-in 솔로몬제도’

‘정글의 법칙’에 출연한 정두홍이 자신의 트라우마를 밝혀 눈길을 끌었다.

19일 SBS ‘정글의 법칙-in 솔로몬제도’(이하 정글의 법칙)에서 정두홍은 제작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물과 관련된 안타까운 사연을 털어놨다.

정두홍은 “한 17, 18년 만에 바다 수영을 한 것 같다. 스턴트를 하다가 선배님이 물에 떨어지는 역을 하다가 돌아가셨다”며 그 이후로는 그 일이 자꾸 생각나 물에 들어가지 않았다고 전했다.

정글의 법칙 정두홍에 누리꾼들은 ‘정글의 법칙 정두홍, 너무 슬픈 사연이다’ ‘정글의 법칙 정두홍, 두려움을 극복하는 모습에 감동’ ‘정글의 법칙 정두홍, 스턴트배우라 무서울 게 없을 줄 알았는데 의외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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