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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트 도경수…“염정아 선배가 엄마처럼 챙겨줬다”

사진=sm타운 공식 페이스북

카트 도경수

영화 ‘카트’에 출연한 아이돌그룹 엑소 도경수가 선배 배우 염정아를 언급했다.

도경수는 30일 오전 서울 강남 압구정 CGV에서 진행된 영화 ‘카트’ 제작보고회에 감독 부지영과 배우 염정아와 참석했다.

 

이날 도경수는 “영화로 처음 도전하는 작품이라 긴장을 많이 했는데 염정아 선배가 항상 엄마처럼 챙겨주고 편하게 대해주셨다”며 “덕분에 긴장감도 사라지고 연기하기 너무 편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도경수는 극중 선희(염정아 분)의 아들이자 아르바이트를 하는 고등학생 태영 역을 맡았다.

 

한편 우리 사회의 비정규직 문제를 전면에 내세운 영화 ‘카트’는 대형마트의 비정규직 직원들이 부당해고를 당한 이후 이에 맞서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오는 11월 개봉한다.

  

카트 도경수에 네티즌들은 “카트 도경수, 영화까지 진출하네”, “카트 도경수, 무조건 영화관 가서 봐야지”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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