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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월화특별기획‘유나의 거리’ 김옥빈&이희준 찰떡궁합 커플 서로를 말하다!!

JTBC 월화특별기획‘유나의 거리’(연출: 임태우 | 극본: 김운경 | 제작: 드라마 하우스)의 김옥빈과 이희준이 극중 상대의 매력 포인트를 직접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회가 거듭되면서 재미는 물론 배우들의 빛나는 열연과 우리들의 삶을 대변하는 스토리로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JTBC 월화특별기획 ‘유나의 거리’에서 커플 호흡으로 함께 출연하는 김옥빈과 이희준이 각자 상대방에 대한 언급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극중 서로가 열연하고 있는 파트너 ‘유나’, ‘창만’ 캐릭터의 매력 포인트를 직접 밝혀 시청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것.

김옥빈과 이희준은 ‘유나의 거리’에서 각각 소매치기 유나, 착한 사나이 창만으로 분해 시청자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다. 그들은 이 시대의 젊은 남녀의 사랑이야기뿐만 아니라 더 나아가 20대의 일, 가족, 우정에 대한 다양한 주제들을 통해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내고 있는 것. 특히 김옥빈, 이희준의 현실적인 연기가 더욱 실제 같은 생생함을 전달한다는 극찬까지 받으며 꾸준히 그 인기가 상승되고 있는 상황이다.

김옥빈은 창만에 대해 “창만은 건강하고 밝은 에너지로 인해 주변사람들을 은근히 물들이는 긍정적인 성격과 남의 일도 자신의 일처럼 소중히 하고 나서는 오지랖, 한 여자만 바라보는 순정적인 모습, 그리고 맥가이버처럼 무엇이든 잘하는 다재 다능함이 매력 포인트. 이 세상에 없을 것 같지만 꼭 있었으면 하는 희망과 같은 사람”이라 전했다. 이희준은 “유나는 만약 ‘착한 사나이’가 아니었더라도 꼭 챙겨주고 지켜주고 싶은 마음이 들게 하는 여자. 겉으로는 강한 척 하지만 친해진 후 드러나는 알고 보면 마음 깊숙한 곳 숨겨져 있는 여린 감성이 바로 그녀의 매력 포인트라 할 수 있다“라 밝히며 극중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유나의 거리’는 직업, 성별, 나이, 성격까지 천차만별인 개성만점 사람들과 전직 소매치기범인 한 여자가 사는 다세대주택에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사나이가 들어온 후, 상처와 아픔을 치유 받고 함께 부대끼며 살아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매주 월~화 9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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