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 열애설 공식입장
가수 임창정이 열애설을 대해 공식입장을 전했다.
임창정의 소속사 측은 22일 “임창정은 최근 제주도에서 지인들과 골프모임을 가졌고, 그 자리에서 오해가 불거진 것 같다”고 열애설을 해명했다.
이어 이날 임창정은 자신의 팬 커뮤니티에 직접 해명글을 올렸다.
임창정은 열애설의 진위를 묻는 팬의 글에 “진짜길 기도 좀 해줘라. 이것들아. 남 잘되는 꼴을 못 봐요, 하여튼. 기자한테 흘린 지인 누군지 알겠는데, 좀 더 알아보고 팔아먹지! 어설퍼! 기다려보자”라는 댓글을 달았다.
또 임창정은 소속사의 신속한 열애설 부인 대응에 대해서도 “그렇게 빨리 대응하면 ‘실검’(실시간 검색어 순위)에도 못 오르는 것 아니야? 한 이틀은 가야 체면이 서는데”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임창정 공십입장에 네티즌들은 “임창정 공십입장, 기도할게요”, “임창정 공십입장, 해명도 웃겨”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