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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윤 사운드 오브 뮤직 주인공 캐스팅…‘기대만발’

사진=박지윤 공식 페이스북

박지윤 사운드 오브 뮤직

가수 박지윤이 뮤지컬 ‘사운드 오브 뮤직’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박지윤은 브로드웨이 뮤지컬 ‘사운드 오브 뮤직’에서 마리아 역으로 캐스팅 돼 7년 만에 뮤지컬 무대에 선다.

박지윤이 맡은 ‘사운드 오브 뮤직’의 여주인공인 마리아는 논베르크 수녀원의 청원수녀로, 활발하고 노래를 좋아하며 모든 것에 따뜻하고 사랑스런 시선을 지닌 매력적인 인물이다.

박지윤은 “어릴적부터 너무 좋아했던 작품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다. 특히 뮤지컬 ‘사운드 오브 뮤직’ 작품의 뮤지컬 넘버들을 정말 좋아하고 이번 작품을 통해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지윤 사운드 오브 뮤직에 네티즌들은 “박지윤 사운드 오브 뮤직, 뮤지컬 기대되네”, “박지윤 사운드 오브 뮤직, 박지윤 노래 잘하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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