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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효신 콘서트, 부산 예매 잠정 연기…무슨 일?

사진=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공식 페이스북

박효신 콘서트

 

가수 박효신의 부산 콘서트 예매가 잠정 연기됐다.

박효신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는 29일 공식 트위터에 “금일 오후 8시 오픈 예정이었던 박효신 콘서트 ‘해피투게더’ 부산 티켓 오픈이 부득이한 사정으로 잠정적으로 연기돼 안내합니다”라고 시작하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더 좋은 공연의 환경을 드리고자 부득이 연기하게 됐습니다. 지금도 재조정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으며 무엇보다 여러분들과의 소중한 약속을 지키지 못하게 돼 죄송합니다. 좋은 결과로 빠른 시일 내에 오픈 일정을 다시 올릴 것을 약속드립니다”고 덧붙였다.

 

이번 박효신 콘서트는 데뷔 15주년을 맞는 2년만의 단독콘서로 12월 13일과 14일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광주, 부산, 대구, 인천에서 열린다.

 

박효신 콘서트에 네티즌들은 “박효신 콘서트, 기다릴게요”, “박효신 콘서트, 기대됩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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