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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6 탈락자로 버스터리드 선정…“송유빈 임도혁 십년감수”

사진=Mnet ‘슈퍼스타K6’ 홈페이지 캡처

슈퍼스타K6 탈락자

슈퍼스타K6 탈락자로 그룹 버스터리드가 선정돼 눈길을 끌고 있다.

11월31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6’에는 TOP6에 오른 참가자 곽진언, 김필, 송유빈, 장우람, 버스터리드, 임도혁 등이 다음 생방송 무대 진출자를 가리기 위한 대결을 펼쳤다.

이날 심사위원 점수와 문자투표 점수를 합산한 결과, 그룹 투애니원의 ‘어글리(Ugly)’를 부른 버스터리드와 김건모의 ‘첫 인상’으로 무대를 꾸민 임도혁이 탈락자로 호명됐다.

하지만 임도혁은 심사위원들의 슈퍼세이브로 탈락을 면했고 결국 버스터리드가 최종 탈락자로 결정됐다.

반면 조규만의 ‘다 줄거야’를 부른 송유빈은 심사위원들의 혹평 속에 최하점을 받았지만 문자 투표의 힘으로 탈락을 모면할 수 있었다.

슈퍼스타K6 탈락자에 네티즌들은 “슈퍼스타K6 탈락자, 송유빈이 탈락할 줄 알았다”, “슈퍼스타K6 탈락자, 버스터리드 잘했는데 아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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