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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권오중 19금 발언…“내 아내는 흑야생마, 손이 가는 몸”

사진=KBS2 ‘해피투게더 시즌3’ 방송 캡처

해피투게더 권오중

해피투게더에 출연한 배우 권오중이 연상의 아내를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권오중은 20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 시즌3’에서 MC유재석이 “사전인터뷰에서 아내를 야생마라고 표현했다던네”라고 묻자 “내 아내는 흑야생마”라며 입을 열었다.

권오중은 이어 “아내의 온 몸이 다 근육이다. 타고 났다”며 “손이 가는 몸이다”라고 19금 발언을 해 출연진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또 권오중은 아내와의 첫 만남을 회상하며 “처음 봤을 때 지적이며 섹시했다. 그래서 적극적으로 대시했다”고 전했다.

특히 권오중이 공개된 아내의 사진을 더듬자 MC들이 비난했고, 이에 권오중은 “내 아내 내가 만지는데 뭐가 어때요?”라며 버럭해 웃음을 자아냈다.

해피투게더 권오중에 네티즌들은 “해피투게더 권오중, 음흉해”, “해피투게더 권오중, 웃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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