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남태현 반말 논란 사과…“팬들을 편한 친구처럼 생각했다”

사진=위너 공식 페이스북

남태현 반말 논란 사과

보이그룹 ‘위너’ 멤버 남태현이 팬들에게 반말로 소리쳐 논란이 되자 소속사 YG 엔터테인먼트 측이 입장을 밝혔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24일 여러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죄송하다”며 “팬들을 편안한 친구처럼 생각했다. 주의하겠다”고 사과했다.

또한 남태현은 소속사를 통해 “앞으로 모든 부분에서 더욱 더 주의하겠다”고 입장을 전했다.

앞서 남태현은 22일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GS&콘서트 2014’에 참석해 리더 강승윤이 마이크를 잡고 멘트를 이어가는 중 객석이 시끌시끌해지자 갑자기 “얘기하잖아!”라고 팬들에게 윽박을 질러 논란이 일었다.

남태현 반말 논란 사과에 네티즌들은 “남태현 반말 논란 사과, 아무리 편했어도..”, “남태현 반말 논란 사과, 왜 소리쳐”등의 반응을 보였다.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피플 & 피플

이코노미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