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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호 코코엔터 폐업 김우종…“안타깝네”

사진=김준호 페이스북

김준호 코코엔터 폐업 김우종…“안타깝네”

김준호 코코엔터 폐업 김우종이 화제다.

코코엔터테인먼트는 24일 “대표이사 직무대행 중인 등기이사들은 코코엔터테인먼트의 회생이 더 이상 불가능하다고 판단해 폐업을 결정하게 되었다”고 발표했다.

이어 “김준호 콘텐츠 대표는 후배 연기자들의 경제적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하여 미지급 출연료 문제를 해결하기로 결정했다”며 “이에 따라 일부 연기자들의 출연료는 김준호 대표의 자비로 지급을 완료한 상태이며 김 대표는 계속해서 미지급분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고 밝혔다.

또, “임직원들의 미지급 월급과 퇴직금 문제가 빠른 시일 내에 해결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고 있다”며 “소속 연기자들과 코코엔터테인먼트를 지켜봐 주신 모든 분들에게 죄송한 마음”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코코엔터는 지난달 18일 수억원의 공금을 횡령해 해외로 달아난 김우종 공동대표를 경찰에 고소했으며, 경찰은 지난 6일 김 대표를 지명수배했다.

김준호 코코엔터 폐업 김우종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준호 코코엔터 폐업 김우종, 너무나 안타깝다”,“김준호 코코엔터 폐업 김우종, 도울 방법이 없을까?”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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