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1박 2일’ 김주혁, 하반신 실종 ‘대야 로켓’ 변신!

사진제공=’1박 2일’ 공식 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1night2days3)

 ‘1박 2일’ 김주혁이 하반신을 실종한 ‘대야 로켓’으로 변신해 웃음을 자아내게 하고 있다.

그는 몸을 사리지 않는 처절한 망가짐 속에 외계인으로 변신하는가 하면 빙판 위에서 몸을 내던지며 ‘대야 로켓’으로 변신하는 등 예능감을 하얗게 불태우며 ‘구탱이형’으로 귀환을 예고해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25일 오후에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이하 1박 2일)는 강원도 인제와 고성에서 펼쳐지는 신년특별기획 ‘그 많던 명태는 다 어디로 갔나’ 첫 번째 이야기가 공개되는 가운데, 공식 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1night2days3)을 통해 ‘김주혁 착시사진 2종세트’가 공개됐다.

 

 공개된 스틸 속 김주혁은 대야 위에 올라타 거침없는 ‘커브 슬라이딩’을 보여주고 있다. 마치 로켓으로 변신한듯한 그는 결연하고도 코믹한 표정으로 웃음을 자아내고 있는데 모서리로 버텨지는 대야의 각도, 대야 썰매에 최적화된 안정감 있는 포즈까지 하나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는 김주혁이 명태의 일생을 체험할 사람을 뽑기 위한 복불복에 참여하고 있는 모습으로, 그는 ‘썰매 슬라이딩’을 한다는 말에 “몸 날린다! 몸 날려!!”라며 각오를 외친 후 거침없는 점프로 안방극장을 놀라게 할 예정이다.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피플 & 피플

이코노미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