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할배 최지우…“예쁘고 성실한 최고의 짐꾼”
꽃보다할배 최지우가 화제다.
27일 첫 방송된 tvN ‘꽃보다 할배 in 그리스’에서는 짐꾼 최지우가 멤버들과 함께 그리스로 떠났다.
이날 최지우는 비행기 안에서 홀로 꼼꼼하게 여행 준비를 해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여행 책자를 읽고, 간단한 회화를 외우는 모습은 최지우의 성격이 그대로 드러났다.
또 최지우는 꼼꼼한 준비덕에 여행 내내 할배들을 무리없이 보필했고, 또 살가운 성격으로 할배들의 예쁨을 독차지해 보는 이들에게 웃음을 주었다.
꽃보다할배 최지우를 접한 네티즌들은 “꽃보다할배 최지우, 좋아할 수 밖에 없다”,“꽃보다할배 최지우, 너무 예쁘다”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