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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김소연 특급 애교에 G12 눈물까지 흘려…“어땠기에?”

사진=JTBC ‘비정상회담’ 방송 캡처

비정상회담 김소연

배우 김소연이 폭풍 애교로 비정상회담 멤버들을 울리기까지 해 눈길을 끌고 있다.

30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는 배우 김소연이 게스트로 출연해 ‘새 학기 증후군’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최근 몇 주간 나온 남자 게스트에게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았던 ‘비정상회담’ 멤버들은 김소연에게는 초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김소연은 동안 미모의 비결을 묻는 MC의 질문에 대답하던 중 수줍어하며 “빨리 안건”이라고 귀여운 목소리로 애교를 부려 G12의 환호를 불러일으켰다.

이어 김소연이 또랑또랑한 목소리로 귀엽게 안건을 읽자 사상 최초 ‘안건 앵콜’을 부르기도 했다. 장위안, 줄리안, 알베르토는 환호하던 나머지 급기야 눈물을 흘려 좌중을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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