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배우 송일국의 삼둥이 아들 중 첫째 대한이가 의젓한 장남의 모습을 보였다.
26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네 가족이 함께 모여 2박 3일 제주도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송일국와 민국, 만세는 새벽 일찍 일어난 탓에 이동 중인 차 안에서 잠이 들었다.
반면 첫째 대한이는 피곤한 기색 없이 생생했고, 자신의 옆에서 곤히 잠든 아빠 송일국의 머리를 받쳐주는 의젓함을 보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에 네티즌들은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어쩜 저리 예쁠까”,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4살 밖에 안됐는데 벌써 효자”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