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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매니저 팬 폭행…“상해 사실 인정”

사진=SM 엔터테인먼트 공식 페이스북

엑소 매니저 팬 폭행…“상해 사실 인정”

엑소 매니저 팬 폭행이 화제다.

29일 인천지법 형사14단독 김성진 판사는 상해 혐의로 기소된 SM 엔터테인먼트 소속 그룹 엑소의 매니저 A씨에게 벌금 100만원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해 8월 19일 중국 난징에서 공연을 마치고 인천국제공항으로 귀국하던 도중 엑소 사진을 찍으려는 팬 B씨의 뒷머리를 손으로 때린 혐의를 받고 있다.

재판과정에서 A씨는 혐의를 전면 부인했지만 김 판사는 “증거를 종합하면 피고인이 피해자에게 상해를 가한 사실이 인정된다”고 판단했다.

엑소 매니저 팬 폭행을 접한 네티즌들은 “엑소 매니저 팬 폭행, 진짜 안타깝다”,“엑소 매니저 팬 폭행, 팬들과 소통하는 그룹이 되길”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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