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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평해전’ 김무열 “깨 볶는 신혼 생활 중”…사랑꾼 등극

사진=윤승아 인스타그램

연펑해전 김무열

영화 ‘연평해전’의 주연 배우 김무열이 아내 윤승아를 언급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6일 열린 영화 ‘연평해전’ 제작보고회에는 배우 김무열, 진구, 이현우, 김학순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김무열은 결혼 소감에 대해 “아직 신혼이고 현재 깨 볶는 중이다. 깨를 너무 많이 볶아 참기름을 짜 주변분들에게 나눠주고 있다”며 달달한 신혼생활을 과시했다.

이어 김무열은 “특히 어렸을 때부터 본의 아니게 가장이었는데, 결혼하면서 다른 안정감이 생겼다. 행복한 가정을 만들어 준 아내 윤승아에게 늘 고맙다”고 덧붙이며 윤승아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영화 ‘연평해전’은 2002년 6월,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목숨을 걸고 싸웠던 사람들과 그들의 동료, 연인, 가족의 이야기를 그린 휴먼 감동 실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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