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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새를 보는 소녀’ 종영, 시청률도 내용도 모두…“해피엔딩”

사진=SBS '냄새를 보는 소녀' 방송 캡처

냄새를 보는 소녀 종영

‘냄새를 보는 소녀’가 시청률 1위를 지켜내며 해피엔딩 종영을 맞이해 눈길을 끌고 있다.

22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1일 방송된 SBS ‘냄새를 보는 소녀’ 16회는 시청률 10.8%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20일 방송분이 기록한 9.6% 보다 1.2% 상승한 수치이자 동시간대 1위인 시청률 기록이다. 특히 ‘냄새를 보는 소녀’는 첫방송 당시 시청률 꼴지로 시작해 거둔 성과로 더욱 눈길을 끈다.

한편 ‘냄새를 보는 소녀’ 마지막 편에서는 우여곡절 끝에 최무각(박유천 분)과 오초림(신세경 분)이 법적으로도 부부가 돼 해피엔딩을 맞이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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