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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김보아, 스피카 리드보컬 실력 뽐내…“기가 막히다”

사진출처= 'MBC 복면가왕' 방송 캡처

복면가왕 김보아

스피카 리드보컬 김보아가 엄청난 가창력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지난 5일 방송된 MBC ‘일밤-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에서는 ‘낭만자객’이 결승까지 올라 7대 복면가왕 자리를 놓고 ‘클레오파트라’와 대결했다.

 

임정희의 ‘뮤직 이즈 마이 라이프(Music is my life)’를 열창했지만 아쉽게 84대 15라는 큰 표차이로 준우승에 머물렀다. 가면을 벗은 낭만자객의 정체는 걸그룹 스피카의 메인 보컬 김보아였다.

 

라운드 경연 중 낭만자객에게 “걸그룹이면 이건 사건이다”라고까지 말했던 작곡가 김형석은 “기가 막히다. 나는 박미경씨인 줄 알았다. 사건이다. (아이돌) 리드보컬이 정도까지 잘하는 줄은 몰랐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김보아는 “올해 나이 서른인데 새롭게 시작하는 마음으로 멋있게 살자는 생각으로 나왔다”고 소감을 밝혔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복면가왕 김보아, 스피카 역시 실력파 그룹”, “복면가왕 김보아, 걸그룹일지는 상상도 못했다”등의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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