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비정상회담 시청률 껑충 올라 ‘새 맴버 효과?’

사진=JTBC 제공

비정상회담

 

새 멤버 효과로‘비정상회담’의 시청률이 껑충 올랐다.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6일 방송된 ‘비정상회담’은 약 4.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이 보인 3.3% 보다 무려 1.4%P 이상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된 ‘비정상회담’ 53회에서는 새로운 비정상 대표 6인이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브라질 대표 카를로스 고리토(30), 노르웨이 대표 니콜라이 욘센(28), 그리스 대표 안드레아스 바르사코풀로스(26), 폴란드 대표 프셰므스와브 크롬피에츠(31), 이집트 대표 새미(26), 일본 대표 나카모토 유타(20)가 첫 출연했다.

 

MC들은 과거 일일 대표로 출연했던 새미가 장위안과 파피루스에 대한 설전을 언급했다. 곧바로 새미는 “안 그래도 할 얘기가 있다. 장위안이 그 때 다시 볼 일 없다고 하셨는데 다시 보게 됐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당시 새미가 “전 후배가 아니라 손님”이라고 하자, 장위안은 “당신은 손님 아니고 알바생”이라고 응수했다. 그러자 장위안은 “반갑습니다”라며 어색하게 인사를 건네 웃음을 안겼다.

 

비정상회담 1주년 개편을 맞아 새롭게 합류한 G6와 함께하는 JTBC 프로그램 ‘비정상회담‘은 매주 월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피플 & 피플

이코노미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