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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더머니4, 한해의 탈락 위기 ‘절체절명의 순간’ 과연?

사진=Mnet '쇼미더머니4'

쇼미더머니4 한해

쇼미더머니4 5회 탈락자가 정말 브랜뉴뮤직 소속 한해일까?

  

지난 24일 Mnet ‘쇼미더머니4’ 5회는 지누션-타블로, 버벌진트-산이, 박재범-로꼬, 지코-팔로얄토 팀의 대결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버벌진트·산이 팀은 베이식, 마이크로닷, 블랙넛, 한해로 멤버가 꾸려졌다. 네 사람은 에너지 넘치는 무대를 선보여 프로듀서들의 찬사를 받았다.

 

앞서 비트에 가사 실수를 했던 한해는 “지원자들을 리스펙트(RESPECT)하게 됐다”며 또 “진짜 좋은 사람들을 만난 것 같아서 정말 행복하게 무대했다“고 말했다.

 

산이는 이 가운데 한 명을 무조건 탈락시켜야했고, 누군가를 호명했다. 이후 자리에 있던 많은 사람들은 크게 놀랐고 “정말 고민을 많이 한 결정이겠다”라고 말해 궁금증을 높였다.

 

방송에 공개된 마지막 장면에는 지코는 “초유의 사태다. 산이형 진짜 세다”라고 말했고 팔로알토는 “산이가 다음 주에 저 친구 떨어뜨린 것을 후회할 것 같다”고 말하는 모습이 나와 시청자의 궁금증을 유발했다.

 

한편 한해는 처음부터 “그동안 브랜뉴 팀에 있기가 너무 힘들었다. 처음부터 오고 싶지 않았다”고 심경을 밝히기도 했다.

 

한해의 탈락여부는 7월 31일 밤 11시 M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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