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총선
총선
총선

연예일반

마녀사냥 지민 “나는 경험 없는 숫총각이 좋아” 깜짝 발언

사진=JTBC '마녀사냥' 방송 캡처

마녀사냥 지민 “0인 남자가 좋다”

AOA 랩퍼 지민이 마녀사냥에 출연해 자신의 이성 취향을 공개했다.

 

지난 24일 방송된 JTBC ‘마녀사냥'에서 지민은 자신의 확고한 이성관을 드러냈다. ‘연애경험이 0인 남자와 10인 남자 중 어느 스타일이 좋냐’는 질문에 그는 “(연애) 경험이 10인 남자보다 0인 남자가 좋다”고 말했다.

이날 지민은 자신만의 확고한 연애 스타일 공개했다. 그는 “돌려서 고백하는 것은 별로다. 처음부터 좋다고 하는 사람이 좋다”고 말하기도 했다. 또 “내가 좋아해야 만날 수 있다. 나는 중 고등학교 때의 사랑이 좋다. 손만 잡고 다니고 풋풋하고 그런 연애를 좋아한다”고 밝혔다.

  

또한 지민은 초반 사무엘 잭슨 닮은꼴‘에 “괜찮다”고 말해 쿨한 모습을 보이는 듯 했으나, 계속된 사무엘 잭슨 언급에 “됐어요”라고 말하는 등 시큰등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또 이날 마녀사냥 MC 허지웅은 지민에게 ”내가 지금까지 못 잊고 있는 여자친구와 똑같이 생겼다“고 말해 주변 MC들에게 비난을 받기도 했다.

한편 이날 ‘마녀사냥’에는 AOA 지민, 래퍼 딘딘, 키썸이 출연했다.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피플 & 피플

이코노미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