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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나의 귀신님, 박보영 후반부에는 어떤 또 다른 매력을 보여줄까?

사진=tvN '오 나의 귀신님'

‘오나귀 여신’ 박보영이 이번에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까.

 

‘오 나의 귀신님’에 출연 중인 배우 박보영이 매주 화제를 낳고 있다.

 

박보영은 귀여운 외모에서 나오는 밝히는 연기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 25일 방영된 8회에서 드디어 첫 키스신을 선보이며 큰 주목을 받았다. 이날 방송에서 청소를 위해 호스를 가져왔지만, 호스에서 물이 제멋대로 나와 박보영과 조정석이 물에 젖었다. 조정석은 “아 진짜, 호스를 그렇게 갑자기 틀면 어떡해? 호스 한두번 잡아?”고 화를 내면서도 수건으로 정성스레 순애를 닦아줬다.

 

박보영 역시 당황해 “어떡해 많이 젖었다. 어떡해, 미안해서 어떡하지?”라며 조정석의 셔츠를 털어줬고, 조정석은 그런 박보영을 물그러미 쳐다봤다. 이후 두 사람의 눈이 마주쳤고, 조정석은 박보영에게 천천히 다가가 입을 맞췄다. 두 사람의 질긴 밀당이 드디어 ‘애절한 첫 키스’로 마침표를 찍는 순간이었다.

 

또 지난 18일 방송에서 박보영은 갑자기 조정석의 무릎에 누워 “분위기도 좋은데 다리 정도는 내달라”고 너스레를 떨거나 “알딸딸하다”고 소리치며 조정석의 허벅지를 더듬어 유혹했다. 조정석은 깜짝 놀라며 “너 혼난다”고 큰소리를 쳤고, 이에 박보영은 “나 혼나고 싶다. 셰프한테”라고 애교를 부렸다.

 

후반부를 달려가고 있는 ‘오 나의 귀신님’은 ‘김슬기 죽음의 비밀’과 ‘임주환의 정체’를 둘러 싸고 어떤 이야기가 전개될 지 관심이 주목되고 있다.

 

한편 tvN ‘오 나의 귀신님’평균 시청률 4%를 상회하며 전반부를 성공리에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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