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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팬더 발표 효린, 풍만 가슴 아래에 한 문신? "왜?"…"흉터 가리려고"

사진= 씨스타 뮤직비디오

씨스타 효린 지코 팔로알토 문신

최근 씨스타 효린이 지코, 팔로알토와 함께 ‘다크팬더’를 발표해 화제다.

무한도전 2015영동고속도로 가요제, 쇼미더머니 음원의 홍수속에서도 차트 실시간 1위를 차지해 주목받고있다.

이런 가운데 효린의 가슴 아래 있는 커다란 십자가 문신에 대한 사연이 알려져 다시한번 시선을 끌고 있다.

효린의 배 한 가운데는 커다란 십자가 모양의 문신이 있다. 이에 효린은 과거 문신에 대해 “배에 큰 흉터가 있다”며 “무대에 설 때 예쁜 옷을 입고 싶었다. 그래서 흉터를 커버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았다”고 밝혔다.

효린은 문신을 할 수 밖에 없었던 흉터에 대해서도 언급했다.과거 한 방송에서 효린은 “태어날 때 쓸개즙이 장으로 배출되지 못하고 간에 손상을 주는 ‘담도폐쇄증’이란 희귀병에 걸렸다”며 “수술시기를 놓치면 2살을 넘기기 힘든 병이라 10시간에 걸친 수술을 받았다”고 말했다.

또 “문신에는 종교적 의미로 ‘누구를 위해 노래를 하겠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고 덧붙였다.

이에 네티즌들은 "효린, 역시 글래머네" "건강미 대명사 효린, 그런 사연이 있었다니..", "효린, 뭉클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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