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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아인, 기습적인 19금 토크 눈길…’성생활수첩?!’

사진-KBS2 '연예가 중계' 방송 캡처

배우 유아인, 기습적인 19금 토크 눈길…’성생활수첩?!’

유아인

배우 유아인이 ’육룡이 나르샤'에 출연하며 인기를 끄는 가운데, 과거 그의 19금 발언이 다시금 떠오르고 있다.

유아인은 지난 7월 KBS2 ‘연예가 중계-게릴라 데이트’에 출연해 특유의 재치있는 입담으로 안방극장에 큰 재미를 선사했다.

이날 방송에서 리포터는 유아인이 SNS에 공개한 게시물에 대해 열띤 이야기를 펼쳤다.

유아인은 공개된 자료 ‘유아인성생활수첩’을 보더니 장난기 넘치는 웃음을 보이며 “내가 따로 내 성생활에 대해 적어 놓은 수첩이다”라고 파격적인 발언을 해 눈길을 끌었다.

리포터가 당황하는 모습을 보자 이내 유아인은 “’유아인 성생활 수첩’이 아니라 ’유아 인성 생활 수첩’이었다”라며 해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유아인은 “그런데 다들 성생활 수첩 있지 않냐”며 기습 19금 토크로 너스레를 떨어 익살스러운 자신의 성격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네티즌들은 "유아인 기습 19금 토크 쩔어", "유아인 매력 방출 후덜덜", "성격이 꼬마애같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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