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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은정, 연기만을 생각한 집념…’광고 거절'

사진-KBS ‘승승장구’ 방송 캡처

배우 한은정, 연기만을 생각한 집념…’광고 거절'

한은정

배우 한은정의 연기를 향한 열정이 느껴지는 과거 발언이 눈길을 끈다.

지난 2010년 방송된 KBS ‘승승장구’에는 배우 한은정이 출연해 연기에 대한 자신의 열정을 드러낸 바 있다.

이날 방송에서 한은정은 “섹시한 이미지가 연기에 제한을 두는 것 같아서 광고를 거절하기 시작했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당시 거절한 광고들을 돈으로 환산하면 50억 정도 된다”라고 덧붙여 모두에게 놀라움을 전했다.

이야기를 접한 네티즌들은 "어마어마한 열정이다", "50억이 그냥 날아간건가", "한은정의 의지가 느껴진다" 등의 놀라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은정은 6일 영화 ‘세상끝의 사랑’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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