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보라 하니, 두 여신 등장에 쉐프 군단 술렁…’냉장고를 부탁해'

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 캡처

보라 하니, 두 여신 등장에 쉐프 군단 술렁…’냉장고를 부탁해'

보라 하니

보라와 하니의 등장에 ’냉장고를 부탁해’의 쉐프군단이 들썩였다.

12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대세 걸그룹 씨스타의 보라와 EXID의 하니가 출연해 남성팬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특히 두 사람이 등장하자 쉐프들은 크게 환호하며 감탄을 토해냈다. 여자 게스트가 출연한 건 약 9주 만의 일이었기에 쉐프들의 감정이 더욱 극대화되었다.

최현석 셰프는 “군부대 위문공연 같다”며 너스레를 떨어 모두를 폭소케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보라의 냉장고를 먼저 공개했다. 보라는 "원래는 혼자 살았는데 한달 전부터 엄마랑 같이 산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에 MC가 이유를 묻자 보라는 “혼자 사니까 돈이 쫙쫙 나간다. 이대로 안 되겠다 싶어서 엄마랑 함께 산다”며 진솔하게 대답했다.

네티즌들은 "보라랑 하니 나오니까 완전 환호성 폭발", "두 사람 케미가 장난아니야"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피플 & 피플

이코노미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