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사가 김이나, 대세 작사가의 어마어마한 저작권료!?…입이 떡
김이나
’해피투게더‘ 에 출연한 작사가 김이나의 어마어마한 저작권료가 세간의 화제다.
19일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3’에는 작사가 김이나가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눠 대중들의 이목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MC유재석은 “김이나가 지난해 작사가 저작권료 수입 1위라고 하더라. 한 300여곡이 등록돼 있다고 들었다”며 김이나의 저작권료에 대해 말문을 열었다.
이어 박명수는 “지난해 박진영이 저작권료를 20억 원 정도 벌었다고 하더라"며 말을 덧붙였다.
이에 김이나는 “난 그정도는 아니다. 그래도 충분히 잘 벌고 있다. 매달 24일에 저작권료가 들어오는데 그 때부터 긴장을 한다”고 말해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김이나는 2012년부터 3년 연속 K팝 어워드 ‘올해의 작사가상’를 휩쓸며 최고의 작사가로 인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