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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광희, 배에서 노상방뇨한 최초의 아이돌!?…"오해하지마"

사진-MBC ‘무한도전' 방송 캡처

’무한도전’ 광희, 배에서 노상방뇨한 최초의 아이돌!?…"오해하지마"

광희

무한도전 광희가 아이돌 최초로 어쩔 수 없이 배에서 노상방뇨를 했다.

광희는 23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그린실버 고향이 좋다’에서 정진수 리포터와 함께 강원도 고성으로 방어잡이를 떠났다.

이날 방송에서 광희는 엄청난 크기의 방어를 잡는데 성공했고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그러나 문제는 예상치 못한 곳에서 발생했다. 급하게 화장실을 찾던 광희는 선장에게 화장실의 위치를 물었고 이에 선장은 “지금까지 배에서 화장실 묻는 사람은 없었다. 본인이 알아서 해야한다”고 대답해 광희를 당황하게 했다.

이를 지켜보던 리포터는 “조용한 데 가서 조용히 해결해”라고 답했고 광희는 “그래도 되는 거냐. 진짜로 그래도 되는 거냐”며 연신 걱정을 했다.

이내 마음을 먹은 광희는 으슥한 곳으로 움직였고 따라오려는 제작진을 향해 “쫓아오지말아라”며 소리쳤다.

광희는 어쩔 수 없이 아이돌 최초로 방송에서 노상방뇨를 하게되었다. 이후 방송에는 광희의 내레이션을 통해 “배에서는 다 이렇게 한다고 한다. 오해하지말아라”고 말해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안겼다.

네티즌들은 "어쩔 수 없이..배가 아팠어..", "참을 수 없었겠지..", "진짜 완전 재밌었어!" 등의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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