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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제이, 미스 워싱턴 대회에서 가수로!?…"DJ DOC와의 인연"

사진-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 방송 캡처

가수 제이, 미스 워싱턴 대회에서 가수로!?…"DJ DOC와의 인연"

제이

가수 제이의 데뷔 스토리가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24일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에는 가수 제이와 김민우가 출연해 대중들의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이날 방송에서 제이는 “원래는 꿈이 여군이었다”라는 말과 함께 자신이 가수의 길로 들어서게 된 계기에 대해 밝혔다.

이어 “그런데 부모님이 여군은 안된다고 하셨다. ‘뭘 할 때 가장 행복하니?”라고 물으셔서 ‘노래할 때 제일 행복하다’고 했다”며 말을 덧붙였다.

또한 그녀는 “엄마가 미스 워싱턴 대회에 내보냈는데, 그 때 DJ DOC가 스페셜 게스트로 왔었다. 사장님이 내가 노래하는 걸 보고 한국으로 오라고 했다”며 자신의 파란만장한 데뷔 스토리에 대해 공개했다.

네티즌들은 "갑자기 가수가 된건가", "그때부터 매력이 있어나봐"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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