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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 브로디, 어느덧 숙녀로 변신한 모습 눈길…"키 17cm 정도 컸다"

사진-SBS ‘K팝스타 시즌5’ 방송 캡처

’K팝스타’ 브로디, 어느덧 숙녀로 변신한 모습 눈길…"키 17cm 정도 컸다"

브로디

숙녀의 모습으로 돌아온 K팝스타5 브로디가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29일 방송된 SBS ‘K팝스타 시즌5’에서는 다양한 참가자들이 불꽃 튀는 본선 1라운드 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이날 방송에 등장한 브로디는 2년 전 오디션에 참가했을 때와 사뭇 달라진 모습을 하고 있어 대중의 눈길을 끌었다.

숙녀로 변한 브로디의 모습에 박진영은 “키가 얼마나 큰 거냐”며 질문을 던졌고 이에 브로디는 “7인치(17cm) 정도 컸다”라고 답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또한 “그동안 노래 실력을 많이 쌓으려고 연습했다. 2년 전 K팝스타의 경험을 잊지 못해 다시 한 번 지원했다”며 재도전의 계기를 밝혔다.

네티즌들은 "브로디 언제 저렇게 큰거야", "더 예뻐져서 돌아왔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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