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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사나이’ 임원희, 설마 했던 극한 식사에 당혹…"설마 했는데"

사진-MBC ’진짜 사나이’ 방송 캡처

’진짜사나이’ 임원희, 설마 했던 극한 식사에 당혹…"설마 했는데"

임원희

‘진짜사나이’해병대 편이 혀를 내두를 만한 극한 식사법으로 눈길을 끌었다.

29일 방송된 MBC ’진짜 사나이-해병대 편’에서는 IBS 훈련을 마친 멤버들이 차등 식사를 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 임원희, 이이경, 이성배 등이 속해있는 팀은 훈련에서 꼴등하는 수모를 겪었다.

문제는 훈련 이후 있을 점식 식사에서 발생했다. 꼴등한 팀에게는 가장 혹독한 점심 식사가 부여됐다.

140kg에 육박하는 고무보트를 머리 위에 올린 채 식사를 해야했고 이이경은 “보트가 바닥에 있다 와서 바닥에 모래가 있었다. 밥에 그냥... 모래밥이었다”며 당시의 상황을 전했다.

또한 임원희는 “내가 전생에 무슨 죄를 졌길래 SSU는 수경에 물 채우고 밥 먹고, 이제는 머리에 보트를 이고 먹는 구나.. 거의 모래를 씹어 먹었다”며 안타까운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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