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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167억 규모 노인일자리 사업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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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22~25일 어르신 참여자 4,769명 모집

【강릉】강릉시는 167억원 규모의 '2019년 노인일자리 사업'을 확정했다.

어르신들이 건강한 노후생활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일자리 및 사회활동을 지원하기 위함이다.

또 올해부터 8개 읍·면 지역은 참여자 어르신의 접근성 향상 및 지역사회와 연계한 사업의 효율적 추진을 위해 직접 운영한다.

이에 따라 22일부터 25일까지 강릉시니어클럽 등 4개 수행기관과 8개 읍·면사무소를 통해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자 4,769명을 모집한다.

모집 인원은 공익활동 4,399명, 사회서비스형 370명이다. 공익활동 근무시간은 월 30시간 이상으로 월 27만원의 활동비를, 사회서비스형은 월 60~66시간 범위로 월 54만~59만4,000원과 주휴수당 및 연차수당을 별도로 지급한다.

신청자격은 시에 거주하는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자이면 가능하다.

참여 희망자는 주민등록등본을 지참해 강릉시니어클럽(652-9070), (사)대한노인회 강릉시지회(641-6085), 유경노인복지센터(662-0881), 강릉종합사회복지관(653-6375) 및 읍·면사무소에 신청하면 된다. 단, 기초생활수급자(생계급여, 의료급여), 정부부처 및 지자체에서 추진하는 일자리사업에 2개 이상 참여하고 있는 자, 국민건강보험 직장가입자, 장기요양보험 등급판정자는 신청할 수 없다.

정익기기자 igjung@kw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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