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

[동해]돌담마을 해안숲 쉼터 음악회 개막

【동해】돌담마을 해안숲 쉼터 음악회가 20일 오후 7시 동해시 부곡동 해안숲 쉼터에서 열린다.

부곡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김선균)가 주관해 20일을 시작으로 11월까지 매달 둘째주 토요일에 열리는 '돌담마을 해안숲 쉼터 음악회'는 여름 휴가철인 7~8월에는 피서객과 관광객이 함께하는 문화 행사로 진행된다.

부곡돌담마을 해안숲 공원은 태풍 루사로 인한 피해지역으로 주민 이주 후 생명의 숲 공모사업으로 주민 스스로 공원을 조성해 시민들의 휴식 및 문화 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다.

특히 이번 음악회에는 부곡동번영회(회장:윤재근) 주관의 강원도 마을 공동체 공모사업으로 추진되는 '철뚝길 장터 만들기'사업으로 공예, 마카롱, 액세서리, 손 자수, 핸드메이드 유아용품 등의 플리마켓이 운영된다.

박영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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