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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양구 4개 박물관 교육프로그램 다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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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도예·음악 등 풍성

【양구】양구지역 박물관에서 교육 프로그램을 다채롭게 운영하고 있다.

박수근미술관은 내년 1월4일부터 25일까지 매주 수요일 겨울방학 특강 '박수근과 돌, 집, 나무'를 진행한다. 7세 이상부터 초등학생까지 20명을 대상으로 다양한 강좌가 마련된다. 오는 24일에는 '반짝반짝 트리 만들기' 프로그램이 펼쳐지고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에는 기초 서양화 강좌 '수근수근살롱'이 마련돼 주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백자박물관에서는 KB국민은행 박물관 노닐기 도자 만들기 체험이 펼쳐졌으며 21일 하반기 도예강좌가 마무리된다.

인문학박물관에서는 육군 2사단 장병을 대상으로 병영문화학교가 진행됐고 드럼 치는 사람들 강좌가 운영되고 있다.

근현대사박물관은 지난 10일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4기 수료식이 진행되는 등 지역 내 박물관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지고 있다.

심은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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