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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정 업무자체평가 보건정책과 ‘최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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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2021년 양양군정 주요업무 자체 평가 결과 보건정책과 등 8개 부서가 선정됐다.

최우수 부서로 뽑힌 보건정책과는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속에서 비상방역대책반 운영 등으로 감염병 확산 방지에 기여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건설과와 도시계획과는 주민숙원사업의 해결과 효율적인 도로 건설 및 관리로 주민들의 안전과 편의에 기여한 점에서 좋은 점수를 받으며 우수부서로 선정됐다.

허가민원실, 기획감사실, 남대천보전과, 해양수산과는 장려 부서 평가를 받았다. 이번 평가는 본청, 직속기관, 사업소 등 24개 부서에 대해 108개 과제를 대상으로 지난해 한 해 동안 추진한 군정주요 업무 전반에 대해 실시됐다. 일반 행정, 복지환경 분야와 경제, 지역개발 분야 2그룹으로 구분돼 진행됐다.

이규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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