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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하 양양군수 취임사 "전국 핫플레이스로 성장오색케이블카 내실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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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8기 김진하 양양군수 취임식이 지난 1일 양양군청 대회실에서 열렸다.

3선에 성공한 김진하 양양군수가 지난 1일 오전 제32대 양양군수에 취임하며 민선 8기 양양군정의 문을 열었다.

김 군수는 이날 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2020년 방문 관광객 증가율 전국 1위, 2021년 표준지 공시지가 상승률 전국 1위라는 지표가 말해주듯 ‘핫플레이스 양양''으로 누구나 부러워하는 매력적인 도시가 됐다”며 군민들과 공직자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이어 “가장 먼저 남대천을 군민의 친수공간이자 생태, 문화, 경제의 중심으로 완성하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또 “오색케이블카 설치사업은 난관을 극복하고 내실있게 준비해 2025년 착공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김 군수는 “육아통합지원센터 준공, 인재육성장학금 및 교육비 지원 확대로 아이낳고 기르기 좋은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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