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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지지 하락세 주춤 ‘긍정 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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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 하락 폭이 다소 둔화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5일 나왔다.

리얼미터가 지난 18∼22일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2,527명에게 물은 결과 윤 대통령의 국정 수행에 대해 ‘잘하고 있다''는 응답은 33.3%,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은 63.4%로 각각 나타났다. 전주보다 긍정 평가는 0.1%포인트 하락하고, 부정 평가는 0.1%포인트 상승했다. 리얼미터 조사에서 윤 대통령 국정 지지율은 5월 4주차부터 7월 3주차까지 8주 연속 하락 또는 정체 현상을 보였다.

서울=이무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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