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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마당]휴가철 ‘팜스테이 여행’ 어떤가

최근 해외여행 수요의 급증과 함께 유가 상승으로 인해 항공권 구하기가 ‘하늘에 별 따기’이고 그마저도 엄청난 가격을 지불해야 한다고 한다.

이러한 코로나 시대 여행 대안을 제시하고자 한다. 바로 팜스테이 마을이다. 팜스테이는 농협이 주관하는 농촌체험브랜드로 농가에서 숙식하면서 농사, 농촌생활, 문화체험 및 주변 관광이 가능한 농촌체험여행을 말한다.

1999년 처음으로 팜스테이 마을을 육성하기 시작해 현재 전국 각지에 289개의 팜스테이 마을이 운영 중이라고 하니 내가 원하는 장소, 체험 프로그램에 맞춰 팜스테이 마을을 선택할 수 있을 것이다. 팜스테이를 통해 도시민은 가족여행과 함께 고향의 향수와 정을 느끼고, 농업인에게는 농외소득 창출과 농업·농촌에 대한 도시민의 이해를 도모하며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도농상생의 경험을 해보길 권해 본다.

강태희 농협중앙교육원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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