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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시설관리공단, 지역상생 위한 농특산물 나눔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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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시설관리공단(이사장:박현창)은 지난 4일 계방산오토캠핑장과 평창자연휴양림을 찾은 방문객들에게 평창에서 난 옥수수와 감자를 나누며 지역 상생을 위한 농특산물 나눔 이벤트를 열었다.

【평창】평창군 시설관리공단은 지난 4일 계방산오토캠핑장과 평창자연휴양림을 찾은 방문객들에게 지역 상생을 위한 농특산물 나눔 이벤트를 열었다.

이번 이벤트는 가족단위 및 소규모 여행이 각광을 받으면서 계방산오토캠핑장과 평창자연휴양림을 찾는 방문객이 많아져 이곳을 찾은 손님들에게 평창에서 생산되는 농특산품을 홍보하고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추진하게 됐다.

이날 공단은 직원 등 10명이 참가한 가운데 농가에서 직접 구입한 옥수수 4접 400통과 감자 2박스를 삶아 방문객 등 총 120팀 400여 명에게 나눠주고 시설관리공단 홍보와 함께 캠핑장과 휴양림의 이용후기와 향후 개선점 등을 직접 들었다.

계방산오토캠핑장을 찾은 김모씨는 “여름철 시원한 계곡물을 찾아 계방산오토캠핑장을 찾게 되었다”며 “무더운 도시를 떠나 시원한 곳으로 방문하여 기분이 좋고 맛있게 삶은 옥수수를 먹으면서 아이들이 특히 좋아해 앞으로 자주 오게 될 것 같다.”고 말했다.

박현창 이사장은 “성수기를 맞이하여 계방산오토캠핑장과 평창자연휴양림에 방문객이 많이 방문하고 있다”며 “이번 지역농특산물 나눔을 통하여 농산특물 홍보는 물론 지역주민과 상생하는 시설관리공단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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